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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승인 잘나는 곳, 주담대·전세·신용·사업자 총정리 (규제 반영)

대출 승인 잘나는 곳, ‘어디’가 아니라 ‘어떻게’

안녕하세요, 10년 차 대출상담사 임동원입니다.

Table of Contents

요즘 상담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요즘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이 어디예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2025년 현재 이 질문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강력한 부동산 대책 이후, 대출 시장의 지형이 완전히 바뀌었거든요.

제가 10년간 이 일을 해오면서 이렇게 빠르고 강력한 규제 변화는 처음 봅니다. 예전에는 “A은행이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이에요”라고 말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당신의 조건이 어떤 규제 구간에 들어가느냐가 훨씬 더 중요해졌습니다.

오늘은 2025년 하반기 현재, 실제로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은 어디인지, 그리고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승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대출 지형을 바꾼 세 가지 대책

6·27 대책 – 첫 번째 충격파

지난 6월 27일, 금융위원회가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발표한 대책은 시장에 첫 번째 충격파를 던졌습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총한도 상한 6억 원 (수도권·규제지역)
  • 2주택 이상 보유자는 추가 매수 시 LTV 0% → 사실상 대출 차단
  • 생애최초 LTV 80% → 70% 축소, 6개월 내 전입 의무
  • 전세대출 보증비율 90% → 80% 축소
  • DSR 스트레스 금리 1.5%포인트 가산

이날 이후 제가 상담한 고객 중 상당수가 “원래 계획했던 집을 포기하거나 대출 금액을 대폭 줄여야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을 찾는 것보다, 애초에 승인 가능한 금액 자체가 줄어든 거죠.

9·7 대책 – 투자 수요 완전 차단

9월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은 투자 수요를 완전히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무주택자 규제지역 LTV 50% → 40% 추가 강화
  • 주택매매·임대사업자 대출 원천 금지
  • 1주택자 전세대출 한도 2억 일괄 제한
  • 전세자금대출 보증비율 추가 축소

저희 고객 중 한 분은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고 계셨는데, 9·7 대책 이후 규제지역에서는 어떤 은행도 주담대를 내주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을 찾아 여러 은행을 돌아봤겠지만, 이제는 법적으로 아예 불가능해진 겁니다.

10·15 대책 – 최종 고강도 규제

10월 15일, 정부는 마지막 카드를 꺼냈습니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고, 주택 가격대별로 대출 한도를 차등화했습니다.

  • 서울 25개 전 자치구 + 경기 12개 지역 규제지역 지정
  • 시가 15억 이하 : 최대 6억
  • 시가 15억~25억 : 최대 4억
  • 시가 25억 초과 : 최대 2억
  • 규제지역 LTV 70% → 40% 축소
  • 스트레스 금리 3% 수준 상향

한 고객분은 강남에 25억짜리 아파트를 보고 계셨는데, 10·15 이후 최대 2억까지만 대출이 가능해지면서 23억을 현금으로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을 찾아도 소용없는 상황이 된 거죠.

왜 은행들은 고신용자만 받을까?

여기서 한 가지 충격적인 데이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 8월, 5대 시중은행에서 가계대출을 받은 차주의 평균 KCB 신용점수는 941.6점이었습니다. 승인 구간 하단도 933점 수준이었고요.

KCB 신용점수가 1000점 만점이고, 1등급이 900~1000점이라는 걸 감안하면, 1등급 중에서도 상위 5% 안에 드는 초고신용자들만 대출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요?

  • 바젤3 최종안으로 인한 자본규제 강화 – 은행들이 보유해야 할 자기자본 비율이 높아지면서, 위험도가 낮은 대출만 선호
  • 상생기금 적립 부담 – 은행들이 적립해야 할 상생기금이 늘어나면서 수익성 압박
  • 내부등급법 보수화 – 각 은행이 자체 내부등급법을 더 보수적으로 운영

결과적으로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을 찾는 것보다, 당신의 신용점수를 930점 이상으로 올리는 게 먼저라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대출 승인 잘나는 곳, 이렇게 찾으세요

그렇다면 정말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은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 다만 접근 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은 ‘지역’에 달렸다

주택담보대출에서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을 찾으려면, 먼저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을 구분해야 합니다.

비규제지역·지방 실수요 주담대가 가장 승인 잘나는 곳

6·27 이후에도 지방·비규제지역은 생애최초 LTV 8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DSR 가산금리도 수도권의 절반인 0.75%포인트만 적용되고요.

실제 사례를 하나 말씀드리면, 경북 포항에 사는 고객분은 신용점수 880점으로 3억 5천만 원짜리 아파트에 LTV 80%인 2억 8천을 승인받으셨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서울에서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주택도시기금 정책모기지 – 가장 확실한 대출 승인 잘나는 곳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같은 정책모기지가 가장 승인 잘나는 곳입니다.

  • 디딤돌대출 :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신혼 8,500만 원), 주택가격 6억 이하
  • 보금자리론 : 주택도시기금의 장기 저금리 모기지
  • 금리 : 연 2%대 후반~4%대 초반

정책모기지는 조건만 맞으면 승인 기준이 명확하고 안정적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일반 은행처럼 “이번 달 대출 여력이 없어요”라는 말을 듣지 않아도 되거든요.

주거래은행 – 같은 조건이라면 여기가 대출 승인 잘나는 곳

5대 은행이 고신용자 위주로 문을 좁히고 있지만, 주거래은행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급여이체, 자동이체, 예·적금 실적이 있는 주거래 고객에게는 내부등급 상 가점을 주기 때문에, 동일 조건이라면 타행보다 승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고객분은 신용점수 920점으로 타행에서는 거절당했지만, 5년간 거래한 주거래은행에서는 승인을 받으셨습니다.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은 나와 오래 거래한 은행일 수도 있다는 거죠.

전세자금대출 – 보증기관이 핵심

전세대출에서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을 찾으려면 보증기관을 먼저 봐야 합니다.

HF·HUG·SGI 보증 협약은행 – 전세대출 승인 잘나는 곳

전세대출은 주로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보증(SGI) 보증을 기반으로 은행이 취급합니다.

  • HF 전세자금보증 : 보증료 연 0.15~0.25%, 보증한도 최대 3억
  •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 보증료 연 0.128~0.196%, 보증한도 수도권 4억·지방 3억
  • SGI 전세보증 : 민간 보증기관으로 조건 유연

동일 차주 조건이라면 보증한도가 넉넉한 보증기관과 협약된 은행이 대출 승인 잘나는 곳입니다.

비규제지역 전세대출이 훨씬 승인 잘나는 곳

수도권·규제지역은 보증비율이 80%로 축소되었지만, 비규제지역은 여전히 9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고객분은 대전에서 전세 2억 5천 계약을 하셨는데, 보증비율 90%로 2억 2천 5백을 승인받으셨습니다. 서울에서 같은 조건이라면 2억(80%)까지만 가능했을 겁니다.

신용대출 – 인터넷은행이 새로운 대출 승인 잘나는 곳

신용대출 시장에서 가장 큰 변화는 인터넷은행의 부상입니다.

1금융권은 930점 이상만, 그 이하는 인터넷은행이 대출 승인 잘나는 곳

5대 시중은행에서 신용대출 승인을 받으려면 KCB 930~940점 이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이하 신용구간에서는 인터넷은행이 훨씬 대출 승인 잘나는 곳입니다.

카카오뱅크 신용대출은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5%대 중반~9%대입니다. AI 신용평가로 플랫폼 소득자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신용대출은 최대 1억까지 가능하고 금리는 5%대 중반~10%대 초반입니다. 비대면 24시간 심사가 가능하며 토스 이용 실적이 반영됩니다. 케이뱅크 신용대출은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5%대 중반~9%대 후반입니다. 모바일뱅킹 거래실적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프리랜서 고객분은 NICE 신용점수 780점으로 시중은행 4곳에서 거절당했지만, 카카오뱅크에서 6개월 플랫폼 소득 이력을 인정받아 3천만 원을 승인받으셨습니다.

인터넷은행은 직장인뿐 아니라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에게도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이라는 게 핵심입니다.

사업자대출 – 보증서가 있으면 달라진다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 대출에서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을 찾는 비결은 간단합니다. 보증서를 먼저 확보하는 것입니다.

신용보증기금·지역신보 보증서 대출 – 사업자에게 가장 승인 잘나는 곳

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가 있으면 은행 승인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아집니다.

  • 신용보증기금 : 최대 30억, 보증료 연 0.5~2%
  • 지역신보 : 최대 10억, 지역별 차등
  • 보증 조건 : 사업자등록 6개월~1년 이상, 매출 증빙, 세금 체납 없음

한 카페 운영자 고객분은 업력 2년, 연매출 2억 5천으로 시중은행에서 거절당했지만, 지역신보 보증서를 받아 국민은행에서 8천만 원을 승인받으셨습니다.

국민·농협은행 – 정책자금 연계로 사업자 대출 승인 잘나는 곳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에게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을 꼽으라면,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을 추천합니다.

  • 국민은행 : 중소기업 정책자금 연계 강점, 산업은행 온렌딩 배정 많음
  • 농협은행 : 농·축·수산업 우대, 정책자금 협약 다수

신한·우리은행 – 디지털 심사로 빠른 대출 승인 잘나는 곳

신한·우리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기반 사업자대출로 3~7일 내 승인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류 제출부터 승인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AI 신용평가로 심사 속도가 빠른 게 장점입니다.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사업자라면 이곳이 대출 승인 잘나는 곳입니다.

대출 승인 잘나는 곳에 가기 전, 반드시 해야 할 준비

어떤 곳이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인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조건을 먼저 정비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신용점수 930점 만들기 –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의 문턱을 넘는 법

최근 1년간 연체 0건 유지

30일 이상 연체가 한 번이라도 있으면 대부분 은행에서 즉시 부결됩니다. 통신비, 보험료, 소액 결제까지 모두 체크하세요.

마이너스통장 사용액 한도의 30% 이하

한도 1천만 원짜리 마이너스통장을 900만 원 쓰고 있다면,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줍니다. 최소 70%는 비워두세요.

카드론·현금서비스 즉시 상환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는 신용점수에 가장 큰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여유 자금이 생기면 최우선으로 갚으세요.

불필요한 카드·대출 계좌 정리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 5장, 한도만 받아둔 대출 계좌 3개가 있다면, 과감히 해지하세요. 잠재적 부채로 보입니다.

대출 신청은 소수 은행으로만

한 달 안에 5개 은행에 동시 조회하면 “다급한 차주”로 분류되어 신용점수가 떨어집니다. 대출 승인 잘나는 곳 2~3곳만 선별해서 신청하세요.

DSR 40% 맞추기 – 가장 현실적인 승인 전략

총 대출액 1억을 넘으면 DSR 40%(은행)·50%(비은행) 규제가 적용됩니다.

DSR =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 (연소득) × 100

연소득 6천만 원이라면,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2,400만 원(월 200만 원)을 넘으면 추가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기존 대출 상환·통합대환으로 DSR 낮추기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을 찾기 전에, 기존 신용대출·카드론을 먼저 정리하세요. 월 상환액을 50만 원만 줄여도 추가 대출 여력이 생깁니다.

스트레스 DSR 계산 필수

수도권·규제지역에서는 실제 금리보다 1.5~3%포인트 높은 금리로 계산합니다. 3% 대출도 6%로 계산되는 거죠. 이걸 감안해야 실제 승인 금액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6억·4억·2억 절대 상한 역산하기

규제지역에서는 LTV·DSR을 아무리 맞춰도 시가별 절대 상한을 넘을 수 없습니다.

  • 시가 15억 이하 : 최대 6억
  • 15억~25억 : 최대 4억
  • 25억 초과 : 최대 2억

희망 대출금에서 역산해서 감당 가능한 집값을 먼저 정하세요. 이게 2025년 대출 승인 잘나는 곳에서 실제 승인받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차주 유형별 대출 승인 잘나는 곳 최종 정리

무주택 실수요자 (수도권 내 집 마련)

  • 1순위 : 주택도시기금·HF 정책모기지 (디딤돌·보금자리)
  • 2순위 : 규제지역 주담대 (6억 상한, LTV 40~70%)
  • 3순위 : 비규제·지방 대안 검토

무주택 전세 실수요자

  • 1순위 : HF·HUG·SGI 보증 전세대출 (비규제지역 우선)
  • 2순위 : 수도권·규제지역 전세대출 (보증비율 80%, 1주택자 2억 한도)

고신용·직장인 신용대출

  • 1순위 : 주거래 1금융권 (KCB 930점 이상, DSR 여유)
  • 2순위 : 인터넷은행 비교 (카카오·토스·케이)

중·저신용자·프리랜서·자영업자

  • 1순위 : 인터넷은행·저축은행 중금리·비상금대출
  • 2순위 : 서민금융·정책성 대출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

  • 1순위 : 신용보증기금·지역신보 보증서 → 국민·농협 협약은행
  • 2순위 : 중진공·소진공·온렌딩 정책자금 → 신한·우리 디지털 심사

변화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10년간 이 일을 해오면서, 2025년만큼 대출 시장이 급변한 해는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은행이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이에요?”라고 물으면, 몇 군데 은행 이름을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신이 어떤 규제 구간에 속하는지, 신용점수가 어느 수준인지, 보증·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해졌습니다.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을 찾기 전에, 먼저 내 조건을 정비하세요. 신용점수 10점을 올리는 게, 은행 10곳을 돌아다니는 것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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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승인 잘나는 곳 FAQ

현재 대출 승인 잘나는 곳은 어디인가요?

현재는 특정 은행보다 차주의 조건과 규제 구간이 더 중요합니다. 비규제지역 실수요자는 지방은행과 주택도시기금 정책모기지(디딤돌·보금자리론)에서 LTV 80%까지 가능하며, 수도권 규제지역은 시가별로 최대 2억~6억 절대 상한이 적용됩니다.

고신용자(KCB 930점 이상)는 주거래 1금융권, 중·저신용자는 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이 승인율이 높고, 사업자는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확보한 뒤 국민·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비상금대출 잘 나오는 곳은 어디인가요?

비상금대출은 인터넷은행과 저축은행에서 승인이 잘 나옵니다.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은 한도 300만원 이내에서 사용한 만큼만 이자가 발생하며 금리는 연 3.37%부터 시작하고, 토스뱅크는 한도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케이뱅크 MY비상금은 최대 700만원까지 한도를 제공하며, 신용점수 700점 이상이면 24시간 이내 승인이 나옵니다.

무직자도 3000만원 대출이 가능한가요?

무직자가 3000만원 대출을 받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소득 증빙이 불가능한 경우 1금융권 신용대출은 원천 차단되며, 담보가 있다면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 소득을 합산하거나 부동산 등 담보 제공이 가능하다면 저축은행·캐피탈을 통해 2000만원3000만원 한도를 받을 수 있으나, 금리는 연 1020%대로 높습니다. 정부지원 미소금융(최대 2000만원)이나 햇살론(최대 3500만원)을 먼저 검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00만원 무조건 대출받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무조건’ 대출은 존재하지 않으며, 불법 사금융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합법적으로 소액 대출을 받으려면 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비상금대출이나 햇살론유스(만 34세 이하, 최대 1200만원), 햇살론17(신용점수 하위 20%, 최대 700만원)을 이용하세요.

신용점수가 낮아도 신용회복위원회의 새희망홀씨(최대 3000만원, 금리 10~13%)나 미소금융 소액생계비대출(최대 100만원, 금리 4.5%)을 통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합니다.

무직자 대출 쉬운 곳은 어디인가요?

무직자는 1금융권 이용이 어려우므로 정책성 서민금융상품을 우선 검토해야 합니다. 햇살론(신용점수 하위 20%,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은 최대 3500만원까지 금리 1013%로 이용 가능하며, 미소금융은 사업자금·생계자금 명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연 4.5% 금리로 지원합니다.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은 담보(부동산·자동차)가 있으면 무직자도 심사가 가능하나 금리가 1524%로 높으므로, 서민금융진흥원(1397) 상담을 먼저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조 :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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